샤이니 키, 첫 솔로 콘서트 팬들 요청에 2회 추가...총 8회 공연 [공식입장]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9.01.17 10: 06

샤이니 키의 첫 솔로 콘서트가 팬들의 성원 속에 2회 공연이 추가됐다. 
샤이니 키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7일 키의 첫 솔로 콘서트 '디 아지트 키 랜드-THE AGIT KEY LAND - KEY)'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2회 공연을 추가됐다고 밝혔다.
키의 첫 솔로 콘서트는 전석 매진으로 추가 공연을 원하는 팬들의 요청이 빗발쳤다. 이에 따라 오는 2월 3일과 9일 오후 2시 공연이 추가됐고, 키는 2월 2~3일, 7~10일 총 6일간 8회 공연에 걸쳐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키가 처음 선보이는 국내 솔로 콘서트로 일찌감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연에서는 솔로 가수로 변신한 키의 개성 넘치는 음악과 퍼포먼스, 스타일리시한 매력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무대를 만날 수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키의 솔로 콘서트는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진행된다. 키는 1월 18, 19일 양일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리는 '에스엠타운 스페셜 스테이지 인 산티아고(SMTOWN SPECIAL STAGE in SANTIAGO)'에 참석한다./mari@osen.co.kr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