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제니 될게요" 제니, SNS 재개‥젠득 공주 '생일' 인증샷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9.01.16 22: 18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생일 인증샷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6일인 오늘,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촬영이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블링크 한테 인사하고 싶어서 잠깐 들렀어요. 매해 이렇게 많은 사랑과 축하 속에서 생일을 보내게 해줘서 고마워요."라며 생일 축하 감사인사를 전하면서 "함께 한지 벌써 3년이나 됬는데 언제나 우리 옆에 있어줘서 너무 고맙고 든든해요. 앞으로도 블링크한테 자랑스러운 제니가 될께요. 저의 24번째 생일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제니는 팬들을 위해 카메라를 향해 손하트로 애정을 표시, 감사인사를 전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수많은 사람들에게 받은 꽃다발부터 스물 네살을 기념하는 케이크와 선물를 받으며 행복한 생일을 보내고 있는 제니의 모습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블랙핑크 멤버 제니는 최근 솔로곡 'solo'를 발표하며 각종 음원차트를 휩쓰는 등 놀라운 저력을 보였으며, 완전체 블랙핑크 멤버들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BLACKPINK 2019 WORLD TOUR with KIA [IN YOUR AREA]'를 여는 등 K-POP 한류의 뒤를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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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니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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