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요대상' 한초임, 수영복이야 드레스야...파격 시스루 의상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9.01.15 18: 37

'제 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MC를 맡은 가수 한초임이 파격 의상을 선보였다. 
한초임은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 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울가요대상)'에서 권혁수와 함께 레드카펫 MC를 맡았다. 
이날 레드카펫에 등장한 한초임은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시스루 드레스로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한초임은 혹한의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파격 의상으로 '서울가요대상'의 분위기를 일찌감치 달궜다.

한초임이 선택한 드레스는 맨몸을 연상시키는 살구색 보디슈트에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시스루 드레스. 여기에 풍성한 털 머플러로 겨울 분위기를 냈다. 눈 둘 곳 없는 한초임의 파격 의상에 '서울가요대상'은 시작 전부터 '핫'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한초임은 걸그룹의 카밀라의 리더이자 소속사 사장으로 이름을 알렸다. 지난 2013년 Mnet '댄싱9'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지난해에는 '러브캐처'에 출연해 가수 이채운과 최종 커플이 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에는 직접 소속사를 설립하고 걸그룹 카밀라의 소속사 대표이자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mari@osen.co.kr
[사진]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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