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극한직업'(감독 이병헌, 배급 CJ엔터테인먼트, 제작 (주)어바웃필름, 공동제작 영화사 해그림・CJ엔터테인먼트)의 주인공들이 SBS 예능 '런닝맨'에 동반 출연한다.
'극한직업' 측은 15일 오후 OSEN에 "류승룡, 진선규, 이하늬, 이동휘, 공명 등 '극한직업'의 주연 배우들이 '런닝맨'에 출연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동휘도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주 '런닝맨'에 저희 '극한직업' 팀이 나옵니다"라고 예고했다. 류승룡을 필두로 다섯 배우가 출연한 '런닝맨'은 오는 20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한편 영화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형사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 창업한 마약치킨 가게가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장르의 영화이다.
영화 '바람 바람 바람'(2018), '스물'(2015) 등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의 차기작으로 이달 23일 개봉한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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