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우주소녀 "'라라러브' 듣자마자 느낌 와..트리플크라운 하고파"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9.01.15 13: 13

걸그룹 우주소녀가 신곡 ‘라 라 러브’를 처음 듣고 ‘우주소녀 송’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우주소녀의 수빈, 다영, 다원, 연정, 여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연정은 “많은 큰 사랑을 받아서 빨리 돌아오고 싶었다. 역대급 초고속 컴백을 했다. 6개월 공백을 두고 컴백을 하다가 초고속 컴백했다. 바짝 집중해서 준비하다 보니까 열심히 노력한 만큼 1위를 한 번…”이라며 3주 연속 1위 ‘트리플 크라운’에 대한 소망을 전했다.

신곡 ‘라 라 러브’를 처음 듣고 느낌이 왔냐는 질문에 연정은 “다영이가 말한 게 있었다”며 말을 꺼냈다. 이에 다영은 “디스 이즈 우주소녀 송. 우리 거다”고 밝혔다. 연정은 “실제로 미디어 기자 쇼케이스에서도 저렇게 말했다”고 덧붙였다.
‘라 라 러브’는 스트링 사운드와 드라마틱한 곡 전개가 인상적인 레트로 팝으로, 아직 이해하기엔 어려운 복잡 미묘한 사랑의 감정을 담았다. / besodam@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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