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라이머 "아내 안현모, 첫눈에 갖고싶었던 여자♥" [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9.01.14 23: 19

라이머가 아내 안현모를 처음 만났을 당시를 회상했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 '너는 내운명 - 동상이몽 시즌2'에서 처음 합류한 안현모, 라이머부부가 그려졌다.
결혼 16개월차 신생아 부부 안현모, 라이머 부부를 소개했다.안현모는 전 SBS 기자며 현재는 통역사로 활동 중이라고. 힙합 1세대에서 제작자로 우뚝 선 라이머는 20여명의 아티스트들을 관리하며 음반을 프로듀싱한다고 했다.1부터 10까지 모두 책임지는 브랜드뮤직 대표라고 했다. 

라이머와 안현모 부부가 함께 등장했다. 라이머는 챕스틱을 바르며 입술을 관리하는 등 따끈따끈한 모습을 보였다. 라이머는 "소개로 만났다,  처음만난 순간부터 정말 갖고 싶었던 여자"라면서 직진남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보자마자 확신이 들었다, 결혼한지 5개월만에.."라고 하자, 안현모는 "아니 우리 6개월이다, 잘못 기사가 난다"며 기자출신답게 팩트는 칼같이하는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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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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