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로드' NCT127 태용X정우X도영, 꿀잼 수다+만두빚기 성공(ft.시즈니♥)[V라이브 종합]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9.01.14 21: 49

‘스타로드’ NCT 127 태용, 정우, 도영이 만두빚기를 완성했다.
14일 오후 V라이브 OSEN 채널에선 ‘스타로드’ NCT 127 편 9, 10회가 공개됐다.
이날 태용, 정우, 도영은 만두빚기를 이어가며 키워드 토크를 펼쳤다. 태용은 운동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엄마가 어릴 때 나를 살찌우게 하기 위해 수영을 시키셨다”라며 “실제로 살이 쪘다. 수영을 하고 나면 배가 고파서 많이 먹었다”고 밝혔다.

다음은 키워드로 팬클럽 시즈니가 나왔다. 도영은 “시즈니라는 단어를 정말 잘 지은 것 같다. 시티즌의 줄임말도 있지만 시즌이라는 뜻도 있다. 추천해주신 분이 사계절을 함께 하겠다는 의미로 지어준 것이다”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태용은 “시즈니와 함께 하는 새해가 세번째다”라며 “벌써 이렇게 많은 시간이 흘렀다는 것이 고맙기도 하고, 앞으로 함께할 시간을 생각하니 즐겁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세 사람은 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태용은 “지금까지 꿨던 꿈은 세계 모든 사람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라는 것이다”라고 털어놨다.
도영은 “NCT로서 많은 팬분들을 만드는 것이 꿈이지만 학교를 만들고 싶다. 학교에서 예체능을 배우기 쉽지 않다. 다방면으로 배울 수 있는 학교를 짓고 싶다”고 소망했다.
정우는 “세계여행이 꿈이다. 고고학자도 되고 싶다. 고대유적지를 찾아가고 싶다. 옛날부터 꿈이었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어느덧 세 사람은 만두빚기를 완성했다. 태용은 “반드시 쪄서 먹을 것이다”라고 의지를 불태웠다. 정우는 “내가 만두를 예쁘게 만든 것 같다”고 자신감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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