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비투비 창섭, 짧아진 머리 짧은 인사.."다녀오겠습니다[★SHOT!]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9.01.14 11: 25

그룹 비투비 이창섭이 입대했다. 
이창섭은 14일 오전 자신의 SNS에 "다녀오겠습니다. 예지앞사"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를 게시했다. 
사진 속 이창섭은 짧아진 머리와 함께 훈훈한 표정을 지었다. 

이창섭은 지난 2012년 비투비 멤버로 데뷔해 솔로 가수, 뮤지컬 배우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지난달에는 첫 번째 솔로앨범 ‘마크(Mark)’를 발표하며 비투비와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줬고, 지난 5~6일에는 단독콘서트를 개최해 팬들과 미리 인사를 나눴다. /pps2014@osen.co.kr
[사진] 이창섭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