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말모이' 100만 돌파 기념샷 "흥행열풍 계속된다, 쭉~" [★SHOT!]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9.01.13 15: 19

 배우 윤계상이 '말모이' 100만 돌파 기념샷을 공개했다. 
윤계상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말모이' #100만 돌파 기념 #말모이 #첫촬영 현장 흥행열풍은 계속된다 쭈~~~~욱"이라는 글과 함께 윤계상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계상은 극중 조선어학회 대표 류정환의 모습을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여유있게 손가락 브이를 한 그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말모이'는 우리말 사용이 금지된 1940년대, 까막눈 판수(유해진)가 조선어학회 대표 정환(윤계상)을 만나 사전을 만들기 위해 비밀리에 전국의 우리말과 마음까지 모으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개봉 5일만인 13일 1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parkjy@osen.co.kr
[사진] 사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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