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 같아"..소유진X심진화, 서로가 인정한 미모 '치유기' [★SHOT!]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9.01.13 10: 20

배우 소유진과 개그우먼 심진화가 남다른 미모와 친분을 뽐냈다.
소유진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내 사랑 치유기' 촬영 현장. 미녀 PD 수현 감독님이 선희와 치우에게 장미꽃 선물을. 진짜 쵝오다아. 오늘도 힘냅시다. scr 선경 언니 라뷰우. 오늘도 인형 같은 진화 언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같은 날 심진화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겁고 감사한 촬영 현장. 울 수현 감독님이 주신 아름다운 꽃. 나랑 쏘랑 넘나 좋아함. 머리 풀어쏘 더 예쁜 쏘여사. 우리 감독님들 스탭님들 넘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린 상황.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미꽃을 든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소유진과 심진화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월을 거스른 듯한 두 사람의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소유진과 심진화는 현재 방송 중인 MBC 일요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에서 각각 임치우, 홍선희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 nahee@osen.co.kr
[사진] 소유진, 심진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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