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응원 소중히 받겠다"...'홀로서기' 지코, CEO 명패 공개 [★SHOT!]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9.01.12 18: 58

홀로서기에 나선 지코가 CEO 명패를 공개했다. 
지코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픈식 와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라고 CEO 명패를 직접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대표라는 직함과 함께 우지호라는 지코의 본명이 새겨져 있다. 최근 지코는 KOZ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홀로서기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지코는 자신이 운영을 맡은 이 회사에서 솔로 앨범 작업은 물론, 신인 육성과 외부 프로듀싱 등에 집중할 계획이다. 

지코는 "오픈식 와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귀한 응원 소중히 받아가겠습니다"라고 회사 설립 소감을 밝혔다.
오픈식에 참석한 라이머는 CEO가 된 지코를 응원했다. 라이머는 "우지호 대표, 험난한 제작자의 길로 들어온 거 축하해. 넌 잘 할거야. 필요한 거 있음 언제든 연락하고 번창해라"라고 글을 남겼다. 라이머가 공개한 사진 속에서 지코와 라이머는 대표 명패를 배경으로 하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지코는 현재 솔로 앨범을 작업 중이다.  /mari@osen.co.kr
[사진] 지코, 라이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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