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홍진영X홍선영, 위대한 등산 도전...母벤져스 "잘한다" 응원 봇물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9.01.12 10: 44

'홍자매' 홍진영과 홍선영이 새해를 맞아 특별한 도전에 나선다.
13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홍자매' 홍진영과 홍선영의 등산 도전기가 펼쳐진다.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은 '새해부터 살을 빼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등산에 나섰다. 영상을 지켜보던 '미우새' 모벤져스는 "잘한다 홍선영"이라고 열띤 응원을 보냈다. 

"이왕 하는 거 정상까지 가야지"라며 당찬 각오를 밝혔던 홍선영은 등산 도중 돌발행동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 때문에 홍선영은 동생 홍진영과 옥신각신하며 순식간에 현실 자매 케미를 선보여 어머니들과 MC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고. 
잠시 후 산에서 내려온 홍자매가 잔뜩 신이 나서 향한 곳을 본 홍진영의 어머니는 웃음을 잃고 "아유 우째쓰까, 우리 딸을!"이라고 깊은 탄식을 터뜨려 두 사람이 향한 곳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오는 13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mari@osen.co.kr
[사진] 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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