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가 미모의 여의사와 사랑을 시작했다.
12일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OSEN과 전화통화에서 “주진모가 10살 연하의 여의사와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해 알아가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주진모의 연인은 서울대 의대 출신의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상대가 일반인이라 조심스러워하면서도 “예쁘게 봐 달라”고 팬들에게 부탁했다.
1999년 영화 ‘댄스댄스’로 데뷔한 주진모는 이후 ‘해피엔드’ ‘무사’ ‘미녀는 괴로워’ ‘쌍화점’, ‘사랑’ 등에서 선 굵은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분야에서도 '패션70s', '기황후', '사랑하는 은동아', '나쁜 녀석들 : 악의 도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새로운 사랑을 찾은 주진모는 오는 2월 SBS 새 수목드라마 ‘빅이슈’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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