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게 만나고 있다"...10살 연하 미모의 여의사와 열애 시작한 배우[종합]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9.01.12 10: 23

주진모가 10살 연하 의사와 사랑에 빠졌다. 
주진모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11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주진모가 10살 연하의 여자 의사와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해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또한 상대가 일반인이라 조심스럽다며 "예쁘게 지켜봐 달라"라고 팬들에게 당부했다. 

주진모는 여자친구는 최근 진지하게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진모의 여자친구는 서울대학교 의대 출신의 가정의학과 전문의. 10살 연하로 지성과 미모를 모두 겸비한 재원이다. 특히 여러 가지 뷰티 관련 예능프로그램, 건강프로그램 등에 출연해 얼굴을 비춘 적도 있다는 후문.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었고, 서로 비슷한 취미 등을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진모와 여자친구는 서로의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틈틈이 데이트를 즐기며 핑크빛 사랑을 예쁘게 키워오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편 주진모믐 1999년 영화 '댄스댄스'로 데뷔, 카리스마 넘치는 외모와 선 굵은 연기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사랑', '쌍화점', '패션 70s', '사랑하는 은동아',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등 다채로운 작품에서 연기를 선보였다. 최근에는 오는 2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로 안방 복귀를 앞두고 있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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