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렌즈' 조재윤,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인간 식기세척기"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9.01.11 22: 17

배우 조재윤이 2일차 커피프렌즈의 아르바이트생이 됐다.
1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커피 프렌즈’에서는 2일차 영업 준비 중 새 아르바이트생으로 조재윤이 합류했다.
이날 유연석은 조재윤에게 전화를 걸었고, 조재윤은 “네가 오라는데 가야지”라며 아르바이트 제안에 흔쾌히 응했다.

조재윤은 양세종에게 “선배님 잘부탁드립니다”라며 인사했다. 양세종은 “설거지라고 얘기하시면 안 된다. 하나의 아트라고 생각해 달라”며 철학을 전했다.
조재윤은 “사장님 식기세척기 안 사냐”고 물었고 유연석은 “인간 식기세척기가 오지 않았냐”며 조재윤을 가리켰다. 조재윤은 “나 진짜 알바생이 된 것 같다. 눈치 보인다”고 말했고 유연석은 “된 것 같은게 아니라 된 거다”며 단호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커피 프렌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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