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티 측 "소진, 재계약 NO·나머지 멤버들 논의중..그룹 해체의사 없다"[공식입장 전문]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9.01.11 14: 58

걸그룹 걸스데이가 변화를 맞이한다.
걸스데이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이하 드림티) 측은 11일 불거진 멤버 계약종료설 등에 대해 "오늘 기사화된 걸스데이 관련 공식입장 전달드립니다"라고 시작하는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드림티 측은 " 소진은 2019년 2월 드림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되어 더 이상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라며 "금년 나머지 멤버들(유라,민아,혜리)도 계약이 완료되는 시점이라 회사와 여러 방면으로 논의 중에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걸스데이 그룹 활동에 대한 해체 의사는 없습니다. 그룹 활동은 차후 함께할 방법을 모색 중에 있습니다"라고 현재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멤버들 모두 더욱 활발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란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한편 걸스데이는 지난 2010년 데뷔해 다양한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 다음은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드림티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늘 기사화된 걸스데이 관련 공식입장 전달드립니다.
소진은 2019년 2월 드림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되어 더 이상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금년 나머지 멤버들(유라,민아,혜리)도 계약이 완료되는 시점이라 회사와 여러 방면으로 논의 중에 있습니다.
걸스데이 그룹활동에 대한 해체 의사는 없습니다. 그룹활동은 차후 함께할 방법을 모색 중에 있습니다.
멤버들 모두 더욱 활발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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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드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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