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AI 기반 음원 분리 기술 활용한 차세대 미디어 사업 추진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9.01.11 09: 54

SM엔터테인먼트가 차세대 미디어 사업을 추진한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9일(현지시각) SK텔레콤(이하 SKT)과 음원 분리 기술과 ICT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미디어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SM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19’가 열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SKT와 기술 협력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SM은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한 기술로 신규 사업을 개발, 추진하겠다는 목표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에는 동방신기, 엑소, NCT를 비롯해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레드벨벳 등이 소속돼 있다. /mari@osen.co.kr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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