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신곡 '으음으음(U Um U Um)' MV 현장 공개 "가장 어려운 안무"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9.01.11 09: 41

가수 효민이 신곡 ‘으음으음(U Um U Um)’ 발표를 앞두고 팬들을 위한 귀여운 스포일러를 공개했다. 
효민은 10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깜짝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베일에 싸인 신곡과 뮤직비디오에 대한 깜짝 힌트를 선물하며 팬들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모습을 드러낸 그는 격한 춤에도 매력적인 모습으로 방송 시작부터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어 신곡 ‘으음으음(U Um U Um)’의 안무가 그동안 췄던 안무 중 가장 어렵다며 멋있는 퍼포먼스를 예고,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효민은 최고난이도 안무를 소화하기 위해 더 열심히 연습하며 팬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비밀인데 이 뮤직비디오가 원테이크로 찍어요“라며 깜짝 공개한 효민은 주어진 시간 안에 찍어야 하기 때문에 ‘아빠의 도전’ 같은 느낌이 든다는 센스 만점 위트로 팬들의 입꼬리를 올렸다. 더불어 신곡 음원의 전주까지 약 7초 정도 공개,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효민은 걸리쉬한 스타일과 힙합을 합친 역동적이고 파워풀한 안무로 컴백할 예정이다. 음악은 물론 안무까지 모두 데뷔 후 처음 시도하는 장르다.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효민의 신곡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효민의 신곡 ‘으음으음(U Um U Um)’은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 효민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 또 한 번 변신에 도전하는 효민의 솔로 컴백에 관심이 쏠린다. 
효민의 신곡 ‘으음으음(U Um U Um)’은 오는 20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mari@osen.co.kr
[사진] 네이버 V앱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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