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알던 내가 아냐' 스윙스, 알고보면 타고난 임보라 사랑꾼♥︎[어저께TV]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9.01.11 06: 45

‘니가 알던 내가 아냐’ 스윙스, 알고 보면 타고난 임보라 사랑꾼이다. 
스윙스와 임보라가 거침없는, 달달한 애정표현으로 눈길을 끌었다. 동반 방송 출연이 처음은 아니지만 더 달달해진 모습으로 ‘니가 알던 내가 아냐’에 핑크빛 분위기를 완성한 스윙스와 임보라다. 
스윙스와 임보라는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예능프로그램 ‘니가 알던 내가 아냐’에 동반 출연했다. 특히 스윙스의 어머니인 제니 김도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시작부터 달달한 분위기를 풍긴 스윙스와 임보라는 핑크빛 무드로 방송 끝까지 달달한 모습을 보여줬다. 

임보라는 스윙스와의 사이가 뜨겁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스윙스와 임보라는 공개 연애를 이어가며 SNS 등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거침없이 드러냈던 바. 방송에서도 두 사람의 애정이 녹아 있었다. 
임보라는 스윙스에 대한 문제를 풀면서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기리보이의 의견에 스윙스는 그렇지 않다며 적극적으로 반대 의견을 보여주기도 했다. 기리보이의 의견이 정답이라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지만 그럼에도 스윙스와의 달달 모드는 여전했다. 
스윙스의 문제 화면에 임보라가 자주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스윙스는 임보라와 함께 독서 모임에 참가하는 등 소소한 데이트를 즐겼다. 스윙스는 임보라를 위해 직접 그녀가 좋아하는 샐러드를 사다주는가 하면, 또 모임 이후 식사를 하는 내내 ‘임보라바라기’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들과 함께 식사를 하러 간 래퍼 키드밀리는 마치 혼자 온 사람처럼 어색했다. 스윙스는 키드밀리에게 질문을 하고도 임보라만을 바라볼 정도로 연인에게만 푹 빠져 있었다. 임보라만 보면 자동으로 ‘하트눈’으로 변하는 스윙스였고, 임보라 역시 스윙스에 대한 애정으로 달달한 기운이 넘쳤다. 타고난 사랑꾼 커플이었다. /seon@osen.co.kr
[사진]엠넷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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