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장승조, 호텔 공동대표 됐다 "송혜교 밀착 보호"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9.01.10 22: 18

 '남자친구' 장승조가 동화호텔의 공동대표로 취임했다.
10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극본 유영아/ 연출 박신우) 12회에서는 차수현(장승조 분)과 함께 동화호텔 공동대표로 취임하는 정우석(장승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우석은 김진혁(박보검 분)에게 찾아가 "당신의 그 용기 덕분에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같이 두고 보자"라고 경고했다.

이후 정우석은 동화호텔 공동대표로 모습을 드러냈고 "왜 왔느냐"고 묻는 차수현에게 "차수현 밀착 보호? 앞으로 자주 보자"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 nahee@osen.co.kr
[사진] '남자친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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