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I 마카오 2019', 화려한 오프닝과 함께 시작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9.01.10 18: 24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최강의 팀은 과연 어디일까.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국제 e스포츠 대회 ‘펍지 아시아 인비테이셔널 마카오 2019, 이하 PAI 마카오 2019)’가 10일 개막했다. 
PAI 마카오 2019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마카오 베네시안 리조트 코타이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지역별 펍지 공식 e스포츠 프로 대회를 통해 선발된 16개 프로팀이 총 상금 50만 달러와 아시아 최강팀의 영예를 놓고 대결을 펼친다. 경기는 일 4라운드, 총 12라운드로 미라마(1라운드)와 에란겔(2~4라운드)에서 FPP(1인칭 시점)로 진행된다.
선수들의 등장에 앞서 경기석을 가리고 있던 장막이 올라가면서 경기장이 그 모습을 공개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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