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행복했던 '도시어부'"..김새론, 이덕화x추성훈과 다정샷 [★SHOT!]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9.01.10 17: 54

 배우 김새론이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촬영을 추억했다. 
김새론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너무 행복했던 도시어부 in 팔라우 오늘 밤 11시 채널A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촬영 당시 찍었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새론은 배 위에서 이덕화 추성훈과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새론은 추성훈과 함께 '도시어부'의 세 번째 해외 출조지인 팔라우 특집에 함께 했다. 지난 안면도 편에 출연해 뛰어난 캐스팅 실력을 보여주며 '농어 소녀'라는 타이틀을 얻었던 김새론은 팔라우에서 농어 낚시 때보다 더 먼 비거리를 요하는 참치 캐스팅에 도전한다.
김새론은 타고난 낚시 실력으로 금방 낚시법을 습득하며 최고의 캐스팅과 액션을 보여줬고, 이를 지켜보던 현지 프로들도 연신 “베리 굿”을 외치며 김새론의 낚시 실력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10일 방송. /parkjy@osen.co.kr
[사진] 김새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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