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워크 단단"...'스타로드' NCT127, 폭소만발 투호 놀이 대결 [V라이브 종합]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9.01.09 21: 47

NCT 127 멤버들이 상상하지 못한 전통놀이 대결로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9일 방송된 '스타로드'에서는 딱지치기, 제기차기에 이어 투호놀이를 즐기는 NCT 127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투호놀이에서는 멤버들이 점수를 내지 못해 실망하는 모습으로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투호놀이 2라운드에서는 점수를 내기 위한 멤버들의 각종 비기 공개가 이어졌다. 

재현은 태용의 도움을 받아 2인 1조 투호에 도전했다. 태용은 재현의 바지를 잡고, 재현은 태용에게 의지해 고득점에 도전했다. 그러나 재현과 태용은 결국 득점에 실패했다. 
여기에 쟈니와 정우, 유타는 3인 1조로 합체, 독특한 포즈로 투호를 던지기 위해 폭소를 선사했다. 도영은 투호 성공을 위해서라면 희생도 불사하겠다며 '전갈 포즈'까지 선보여 현장을 뒤집었다. 
딱지치기, 제기차기, 투호놀이까지 각종 전통 놀이를 섭렵한 NCT 127 멤버들은 "투호 놀이가 팀워크 향상에 도움이 된 것 같다. 여러분들도 꼭 해보시라"고 말했다. 
전통놀이의 승자는 쟈니, 정우, 유타. 아쉽게 진 태용, 재현, 도영은 전통놀이에서 이긴 세 사람을 업어줘야 했다. 태용, 재현, 도영은 쟈니, 정우, 유타를 업어줘 팬들을 환호시켰다. /mari@osen.co.kr
[사진] V라이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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