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멤버 추천"..'구스 베이비' 어른도 반한 초강력 애니메이션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01.09 18: 00

애니메이션 ‘슈렉’ 등을 만든 드림웍스 제작진의 새해 '꿀잼 어드벤처'를 책임질 영화 ‘구스 베이비’(감독 크리스토퍼 젠킨스, 목소리 출연 전현무 유아 박성광, 수입 ㈜머스트씨무비릴리징컴퍼니, 배급 ㈜이수C&E)가 언론과 관객의 뜨거운 호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배우부터 아이돌, 유튜브 크리에이터까지 다양한 셀럽들도 작품의 만듦새를 추천하고 있다.
‘구스 베이비’는 나 혼자 사는 까다로운 싱글 기러기 잭(전현무 분)과 어느 날 갑자기 그를 엄마로 임명한 아기 오리남매 오키(오마이걸 유아 분)와 도키, 누가 봐도 완전 수상한 너구리 칼(박성광)까지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전현무와 함께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활약 중인 배우 이시언과 웹툰작가 기안84, 개그우먼 박나래는 이달 2일 열린 시사회에 참석해 의리를 드러냈다. 이들은 영화를 본 후 “너무너무 재미있고 어린이들의 꿈과 동심을 느낄 수 있다”며 새해를 열 애니메이션이라고 극찬했다.

오마이걸의 승희, 효정, 아린, 미미는 "유아의 첫 목소리 연기 도전을 축하한다"며 "유아의 목소리가 오키와 찰떡 같다"라는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또한 아나운서 신아영은 "오키와 도키 캐릭터의 귀여움"을 칭찬했고, 인기 인플루언서 도티는 "'슈렉' 제작진의 귀환"이라고 극장에서 볼 것을 강력하게 추천했다.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와 아나운서 한석준은 "육아를 하는 아빠들이라면 절대적인 공감을 할 수 있다"며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이 함께 보면 좋다"고 전했다.
여기에 배우 이범수의 아이들 소을, 다을 남매는 "겨울 방학에 온 가족이 함께 보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그 밖에도 배우 유이와 조재윤, 인플루언서 엘리, 가수 박경과 이장원 등 다양한 셀럽들이 강력 추천 메시지를 전했다.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먼저 본 관객들은 “오랜만에 온 가족 꺄르르 웃다가 왔어요 ㅎㅎㅎ”(lovel******), “어른에게는 추억을 어린이에게는 재미를 주는 애니”(꼬*), “새해 가족이 함께 관람하기 좋은 애니메이션”(룰***), “마음이 따뜻해지고 가족의 소중함도 느낄 수 있는 ‘구스베이비' 올 겨울 남녀노소, 아이, 어른 모든 분들에게 추천하는 최고의 작품”(범**), “아이 어른 모두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크***) 등 온 가족을 사로잡은 애니메이션이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가족의 의미를 생각하게 되는 유익한 애니메이션!! 온가족이 같이 즐기기에 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는 작품이라 강추 합니다”(벤*), “웃음이 나게 하는 요소들과 함께 스토리에는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보게 하는 감동이 있어 즐겁게 보고 왔습니다”(lmj***), “영화관에가서 부모님과 아이들이 보아도 교훈적인 내용도 있고 재미있게 만들어진 작품”(향**), “완전 꿀잼 감동스토리”(too********), “낄낄 껄걸 지루할 틈 없이 흥미진진 재미있네요”(이**), “따뜻한 이야기와 흥미로운 모험이 더해져 재미있는 가족 애니메이션이 탄생했어요”(Jjon*****) 등 재미와 감동을 모두 살린 애니메이션이라는 만족감을 드러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처럼 ‘구스 베이비’는 재미와 감동,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으로 올겨울 겨울 방학 시즌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달 16일 개봉./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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