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비 스타' 알 켈리, 성범죄 의혹..형사 수사 대상 [Oh!llywood]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9.01.09 16: 58

 유명 가수 알 켈리가 조지아 사법 당국의 수사를 받고 있다.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는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각) 알 켈리가 문서 수사에 이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알켈리가 경찰 조사를 받게 된 이유는 6부작 다큐멘터리 ‘서바이빙 알 켈리’ 때문이다. ‘서바이빙 알 켈리’에서는 그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여러 피해 여성들의 주장을 방송했다. 
방송 직후 알켈리는 풀턴 카운티 지방 검사로부터 조사를 받았다. 지방검사는 알켈리가 존스 크릭과 조지아에 소유한 집을 조사했다. 켈리의 과거 소유 집은 다큐멘터리에서 어린 소녀들을 상대로 범죄를 저지른 장소로 지목됐다.  

지난 7월 알 켈리는 자신에 대한 의혹에 대한 응답으로 19분짜리 노래를 발매했다. 
알 켈리의 대변인은 관련 혐의에 대해서 아무런 답변 하지 않았다. /pps2014@osen.co.kr
[사진] 알 켈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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