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고혹적인 자태..‘이몽’ 촬영 현장 공개 [★SHOT!]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9.01.09 15: 27

 배우 남규리가 MBC 새 드라마 ‘이몽’ 촬영 시작을 알렸다.
남규리는 9일 오후 자신의 SNS에 “'이몽' 촬영 시작. 사랑하고 노래하라 미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남규리는 우아한 진주목걸이를 하고 먼 곳을 응시하고 있다. 

남규리가 출연하는 '이몽'은 일제강점기 경성과 만주 그리고 중국 상해를 배경으로 펼치는 첩보 멜로드라마. 일본인에게 양육된 조선인 외과의사가 상해임시정부의 첩보요원이 되어 태평양 전쟁의 회오리 속에서 활약을 펼치는 시대극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드라마로 제작된다.
남규리는 경성구락부 가수 미키 역할을 맡았다. 미키는 매혹적인 자태로 경성구락부 내 모든 사람에게 사랑 받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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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규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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