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어스가 베리베리에 대해 든든한 동료가 생긴 것 같아 기쁘다고 밝혔다
원어스는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원어스(ONEUS)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 쇼케이스에서 같은 날 데뷔하는 베리베리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원어스는 젤리피쉬의 새 보이그룹 베리베리와 같은 날 데뷔하게 됐다. 이에 대해 레이븐은 "우선 같은 날 데뷔하는 팀이 흔한 일은 아니라고 들었다. 같은 날 데뷔하게 돼서 든든한 동료가 생긴 것 같아 기쁘다. 또 베리베리 팀 리더인 동헌군과 함께 연습생 생활을 했었다. 방송국에서 만나게 되면 반가울 것 같고 기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건희는 "저희가 베리베리 분들과 샵도 같이 다니고 있다. 아직은 어색하고 낯을 가려서 인사를 건네지 못했지만 앞으로 더 좋은 동료로 지내고 싶다"고 덧붙였다. /mk3244@osen.co.kr
[사진]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