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데뷔로 다시 태어난 느낌..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릴 것"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9.01.09 14: 26

 그룹 원어스가 다시 태어난 것 같다는 데뷔 소감을 전했다. 
원어스는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원어스(ONEUS)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 쇼케이스에서 데뷔 소감을 전했다. 
원어스는 실력파 걸그룹 마마무를 제작한 RBW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첫 번째 보이그룹으로, 외모 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 프로듀싱, 안무까지 직접 창작하는 아티스트형 퍼포먼스 그룹이다.

원어스의 맏형 레이븐은 "같이 연습했던 멤버들과 함께 데뷔하게 되어 기쁘다. 제 본명이 김영조인데 데뷔를 통해 레이븐으로 다시 태어난 것 같다 앞으로 원어스로 맞이할 날들이 기대가 된다.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어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LIGHT US(라이트 어스)'를 발표한다. /mk3244@osen.co.kr
[사진]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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