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데이키즈, 새해 첫 싱글 '겨울이라 이런거면 좋겠다' 라이브 선공개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9.01.09 14: 07

 
가수 먼데이키즈(이진성)가 콘서트를 통해 선보인 신곡 라이브 영상을 선공개했다. 
먼데이키즈는 9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겨울이라 이런거면 좋겠다’의 콘서트 선공개 라이브 영상을 게재했다. 

지난해 12월 단독 콘서트 ‘너라는 세상 romantic miracle’ 서울 공연을 통해 신곡 ‘겨울이라 이런거면 좋겠다’를 선공개한 먼데이키즈는 후반 작업을 거쳐 오는 11일 발매를 확정지었고, 신곡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콘서트 라이브 영상을 선공개 하기로 결정했다.   
공개된 영상 속 먼데이키즈는 서정적인 피아노 연주와 완성도 높은 밴드 사운드에 맞춰 ‘겨울이라 이런거면 좋겠다’를 라이브로 선보였고 겨울에 빗대어 표현된 쓸쓸한 남자의 마음을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깊은 감성으로 노래했다.  
특히 먼데이키즈는 후반부로 갈수록 깊어지는 감정선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현장에 있던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내며 이번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올 겨울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먼데이키즈의 신곡 ‘겨울이라 이런거면 좋겠다’는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더불어 먼데이키즈는 지난해 서울에서 3천명의 관객을 동원한 콘서트 ‘너라는 세상’에 이어 오는 27일 청주, 2월 16일 창원에서 잇따라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2019년에도 활발한 음악적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seon@osen.co.kr
[사진] 먼데이키즈 ‘겨울이라 이런거면 좋겠다’ 콘서트 라이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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