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지 말자"...'비디오스타' 세븐♥이다해, 4년째 뜨거운 연인 (종합)[Oh!쎈 이슈]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9.01.09 14: 56

세븐과 이다해가 4년째 뜨거운 공개 연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세븐은 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공개 연인' 이다해를 향한 뜨거운 애정을 과시했다. 
세븐과 이다해는 지난 2015년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 연예계를 대표하는 공개 연인으로 예쁜 사랑을 키워오는 중.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세븐은 '비디오스타'에서도 연인인 이다해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MC들은 세븐에게 "우리가 아는 그분(이다해)과 여전히 뜨겁냐"고 물었고, 세븐은 망설임 없이 곧바로 "네"라고 대답했다. "(이다가) '비디오스타' 나오는데 조언해 준 게 없냐"는 짐룬에는 "조심하라는 이야기를 했는데"라면서도 "내려놓고 왔으니까"라고 이다해에 대한 질문에도 솔직하게 답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다해와 세븐은 국내, 해외에서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평소 맛있는 걸 먹으러 다닌다"는 세븐은 "공개 연애의 장점은 둘이 편하게 여기저기 놀러 다닐 수 있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공개 연애가 장점만 있을 수는 없는 법. 세븐은 "단점은 각자의 일을 하지만 서로 계속 엮인다는 것이다. 뭐만 하면 '그녀가 반한 미소'라는 식으로 엮인다"고 남모를 고충을 토로했다. 
'뭐만 하면 엮인다'지만, 이다해를 향한 애정 표현은 거침 없었다. 세븐은 "에너지가 좋다. 그래서 서로 잘 맞는 것 같다.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면서 힘이 되어준다"고 말했다. 이다해 3행시 요청에도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다'해야. '해'해해"라고 이다해를 향한 뜨거운 사랑을 마음껏 과시했다. 또한 토크를 이어가던 중 3행시를 다시 하겠다며 "'이'제는 말할 수 있습니다. '다'해야. '헤'어지지 말자"라고 이다해에게 프러포즈를 연상케하는 달콤한 3행시를 선사했다. 
세븐과 이다해, 4년째에도 이렇게 뜨거운 커플이다. 방송에서도 서로를 향한 마음을 숨기지 않는 '사랑꾼 커플' 세븐과 이다해의 여전히 뜨거운 로맨스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mari@osen.co.kr
[사진]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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