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11일 삼성화재전서 '키즈데이' 진행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9.01.09 13: 47

OK저축은행이 어린이팬을 위한 행사를 연다.
V-리그 OK저축은행이 오는 11일 오후7시 삼성화재와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시즌 첫 홈 경기를 가진다. OK저축은행은 이날 경기를 방학 기간 중 어린이들을 위하여 ‘키즈데이(Kids Day)’로 꾸며, 다양한 경품과 이벤트를 준비한다.
우선 이날 입장하는 모든 어린이 관중(초등학교 이하)은 2층 일반석에 한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어린이 무료 입장 행사는 오는 29일 대한항공과의 홈 경기까지 진행된다.

또한 경기장을 찾는 모든 어린이 관중에게 과자를 증정하며, 장내 행사로 어린이 치어 공연팀 ‘레인보우’와 OK저축은행 치어단의 합동 공연과 합동 응원이 펼쳐진다. 경기 중 어린이관중 응원상 100명을 선발하여 경기 종료 후 선수들과 사인회 행사도 있다.
한편 이날 경기 전 OK저축은행 유소년배구 대표팀이 시구자로 나선다./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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