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동욱이 ‘어쩌다 결혼’에 망설임 없이 출연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김동욱은 9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한 극장에서 열린 영화 ‘어쩌다 결혼’ 제작발표회에서 “시나리오를 받고 빠르게 출연결정을 했다. 망설임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재미있는 시나리오를 받은 기쁨이 있었고, 작품의 기획 취지에 공감해서 재미있는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어쩌다결혼’은 오는 2월 13일 개봉한다./pps2014@osen.co.kr
[사진] '어쩌다 결혼'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