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클라라, 40억~340억 신혼집 이웃은 조인성·김준수.."잘살게요"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1.08 21: 33

깜짝 결혼을 발표한 클라라의 어마어마한 신혼집이 공개됐다. 
8일 전파를 탄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 제작진은 1월 깜짝 결혼 소식을 알린 클라라를 공항에서 만났다. 그는 카메라를 보며 반갑게 미소 지었고 “행복하게 예쁘게 잘 살게요. 감사합니다. 응원해주세요”라고 인사했다. 
클라라는 지난 6일 미국에서 2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그의 신혼집은 송파구에 있는 잠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제일 저렴한 게 40억 원이다. 60평대다. 가장 최고급은 340억 원”이라고 설명했다. 클라라는 14일쯤 귀국할 전망이며 그의 신혼집 이웃은 조인성, 김준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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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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