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캐슬' 오나라, 엔딩 욕심?.."찐찐이도 위올라이 깔아달라"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1.08 18: 15

배우 오나라가 JTBC ‘스카이 캐슬’ 엔딩곡에 대한 욕심(?)을 내비쳤다. 
오나라는 8일 자신의 SNS에 “위올라 위올라이~~~~~^^ 찐찐이 얼굴 위에도 위올라 깔아달라! 깔아달라!! 왜 찐찐이만 나오면 '똥또로똥똥'만 흐르냠!! 찐찐이 음청 진지하게 연기한다. 진지하게 웃기고 있다!! 위올라 깔아달라~~~~~~위올라 어울린다!!”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이어 그는 자신의 현장 스틸 위에 ‘위올라이’ 문구를 넣어 사진을 덧붙였다. ‘위올라이’는 ‘스카이캐슬’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엔딩곡. 매회 파격적인 전개와 엔딩으로 이슈 몰이 중인데 오나라는 자신이 맡은 진진희 이야기에도 화제곡을 넣어 달라는 귀여운 투정을 SNS를 통해 어필했다. 

‘스카이 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다. 
염정아, 김서형, 윤세아, 이태란, 오나라, 정준호, 조재윤, 최원영, 김병철 등 배우들의 명연기가 단연 인기의 일등공신인데 김혜윤, 김보라, 이지원, 조미녀,  이유진, 송건희, 찬희, 김동희, 조병규, 박유나 등 자식들의 연기도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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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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