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SNS 사칭 계정에 "저도 속을 뻔, 사칭하지 말아달라" [★SHOT!]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9.01.08 17: 30

배우 진지희가 사칭계정에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진지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이 계정은 저의 사칭계정이에요! 너무 저와 똑같이 글이 올라가있어서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라며 "사칭하지말아주세요ㅠㅠ 저도 속을뻔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칭 계정을 캡처해 게재했다. 
진지희가 공개한 사칭 계정에는 진지희의 사진이 프로필로 등록이 되어 있다. 얼핏 보면 진지희의 계정이라고 오해할 수 있을 정도. 

최근 SNS 사용이 더욱 활성화되면서 연예인을 사칭한 계정이 무분별하게 만들어지고, 이에 피해를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실제로 오해를 하는 이들이 있다는 사실에 진지희는 속상한 마음을 내비치며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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