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만의 내한' 츠마부키 사토시, 오늘(8일) 'FM영화음악' 출연 [공식입장]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9.01.08 17: 21

내한한 일본 배우 츠마부키 사토시가 'FM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에 출연한다. 
츠마부키 사토시는 8일 오후 방송되는 MBC FM4U 'FM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에 출연해 내한 소감과 영화 이야기 등을 직접 전할 예정이다. 
9년 만에 한국을 찾은 츠마부키 사토시는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워터보이즈' 등의 작품을 통해 국내에서 큰 인기를 모은 일본 대표 배우다.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우행록' 홍보 차 한국을 방문한 츠마부키 사토시는 DJ 한예리와 만나 영화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공개한다.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우행록: 어리석은 자의 기록'은 일본 열도를 충격에 빠뜨린 일가족 살인 사건, 진실을 밝혀야 하는 기자와 거짓된 진실을 말하는 용의자 사이의 숨 막히는 추리를 담은 스릴러다. 오는 17일 개봉한다. /mari@osen.co.kr
[사진] 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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