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한해 "오나라 이상형 등극..모든 게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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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한해 "오나라 이상형 등극..모든 게 매력적이다"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9.01.08 16: 51

'컬투쇼' 한해가 이상형으로 오나라를 언급했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에는 스페셜 DJ로 배우 차태현이, 게스트로 래퍼 한해가 출연했다.

이날 한해는 라디오 게스트로 초대하고 싶은 여배우로 오나라를 꼽았고 "'SKY 캐슬'을 보면서 최근에 팬이 됐다. 모든 게 너무 매력적이신 것 같다. 저의 이상형으로 등극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차태현과 김태균은 한해에게 영상편지를 권유했고, 한해는 오나라에게 "저 한 달 뒤에 군대가요. 녹음이 얼마 안 남았어요. 혹시 연락이 닿으면 캐치해 주시고 게스트로 나와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nahee@osen.co.kr

[사진] '컬투쇼' 보이는라디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