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브랜뉴 사단' 한해·그리·MXM, '배틀트립' 출격..강원도 겨울여행 간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9.01.08 15: 29

래퍼 한해와 그리, 그룹 MXM(임영민, 김동현)까지 브랜뉴 형제들이 뭉쳤다. KBS 2TV ‘배틀트립’을 통해 강원도 겨울여행에 나서는 것.
8일 방송계에 따르면 한해, 그리, MXM은 ‘배틀트립’에 출격해 강원도로 겨울 여행을 떠난다.
한해, 그리, MXM은 브랜뉴뮤직 소속 아티스트들로, 끈끈한 우정을 나누고 있는 만큼 ‘배틀트립’을 통해 형제와 같은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은 지난해 연말 브랜뉴뮤직의 패밀리 콘서트 ‘브랜뉴이어 2018’에 함께 출격하며 합동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MXM은 1월 미국 6개 도시를 순회하는 ‘MXM 1ST MEET & LIVE US TOUR’를 개최하며 글로벌한 저력을 뽐내고 있다. 그리는 최근 아빠 김구라와 함께 MBN ‘기부 앤 테이크, 사세요’에 출연하는 등 다방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입대를 앞둔 한해는 오는 2월 7일 의무경찰로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라, 그리, MXM과 함께하는 겨울 여행이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한해는 오는 27일 첫 번째 단독콘서트 ‘어바웃 타임’ 공연을 통해 입대 전 팬들과도 추억을 쌓을 계획이다.
‘배틀트립’은 특정 주제를 가지고 여행을 떠나 시청자들에게 여행의 방법을 제시하는 취향형 여행 프로그램이자 원조 여행 설계 예능 프로그램으로 유익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브랜뉴뮤직 제공,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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