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M엔터 "B1A4 향한 비방, 모욕, 명예훼손...선처없이 법적 대응" [공식입장]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9.01.08 14: 43

B1A4 측이 비방, 모욕적인 언행에 대해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 
B1A4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B1A4를 향한 악의적인 비방, 모욕, 명예훼손 등에 선처 없이 법적 대응을 취하겠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최근 온라인, SNS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소속 아티스트 B1A4(비원에이포)에 대한 비방와 모욕적인 언행들이 수위를 넘어서고 있다"며 '당사는 위와 같은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악의적인 비방과 모욕, 명예훼손, 허위사실 등을 유포하여 소속 아티스트의 권리 및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묵과할 수 없으며 선처 없이 법적 대응을 취할 예정임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온라인 및 SNS 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소속 아티스트의 허위 사실 유포, 악의적인 모니터링과 적극적인 대응으로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당사는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B1A4는 최근 팬미팅을 통해 3인조로 활동하겠다고 발표했다. 멤버 신우는 오는 22일 국방의 의무를 위해 현역으로 입대한다. /mari@osen.co.kr
[사진] W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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