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타임' 왁스 "홍석천 때문에 남자 안 생기나 싶어 일부러 멀리했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9.01.08 13: 26

 가수 왁스가 절친 홍석천과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가수 왁스와 청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왁스는 홍석천과 절친한 친구 사이. 홍석천이 방송에서 왁스가 자신을 멀리하는 것 같다고 말한 것에 대해 그는 "홍석천씨 때문에 남자가 안생기는 것 아닌가 싶어서 일부러 멀리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화를 안 받고 그런 것은 아니고 홍석천 씨의 식당을 안 갔다. 6개월~7개월 이태원을 안 나갔는데 그래도 안 생겨서 그 분 탓은 아닌 걸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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