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형이 팬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
8일(화)에 방송되는 JTBC4 ‘어썸피드’에서는 송윤형이 팬들을 위해 직접 빚은 수제 만두를 나눠주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근 진행된 ‘어썸피드’ 녹화에서 송윤형은 지난 방송에 이어 직접 자신만의 레시피로 만두를 빚었다. 특히 특유의 센스로 요리를 해나가는 ‘감(感) 요리’ 전문가답게 손맛 가득한 ‘송호미 특제 만두소’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은 송윤형의 요리 메이트인 새신랑 매니저와 신입 매니저, 제작진 역시 200개의 수제 만두를 만들기 위해 동참했다. 송윤형은 만두 빚기를 도와주는 제작진에게도 잔소리를 멈추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지난 방송에서 충격적인 요리 실력으로 큰 웃음을 안겼던 새신랑 매니저 역시 다시 한 번 ‘요알못’으로 등극했다. 송윤형은 “저 형은 방송 욕심이 있어 분량을 챙기려고 한다”고 말하며 매니저를 놀렸다.
한편, 게릴라 이벤트 공지글의 반응을 확인하던 송윤형은 “댓글이 57개밖에 없다. 아무도 안 오실 것 같다”며 걱정했다.
과연 몇 명의 팬이 갑작스럽게 진행된 송윤형의 게릴라 이벤트를 찾아주었을지, 송윤형의 깜짝 만두 이벤트 현장은 8일(화)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4 ‘어썸피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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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어썸피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