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결혼 후 첫 메시지를 전했다.
클라라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ve you"라는 짧은 글과 함께 손하트를 만들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클라라가 지난 6일(현지시각) 미국에서 2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한 후 처음으로 남긴 글이다.
클라라는 비연예인인 남편과 가족들을 배려해 조용하고 경건하게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했다. 남편과 1년 정도 교제를 했다는 클라라는 오는 14일쯤 귀국한 뒤 곧바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클라라 부부의 신혼집은 서울 송파구에 마련된다. 잠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로 알려져 큰 화제를 모았다. /parkjy@osen.co.kr
[사진] 클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