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로드’ NCT127, 투호 대결로 벌칙 결정..과연 승리는 누구?[V라이브 종합]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9.01.07 21: 19

 그룹 NCT 127 멤버들이 치열한 투호대결을 벌였다. 엄청난 승부욕을 자랑하는 6명의 멤버는 진지한 표정으로 대결에 임했다. 과연 승자는 누구일까. 
7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 OSEN채널에서 공개된 ‘스타로드’ NCT 127 3편과 4편에서 NCT 멤버들은 진지하게 전통 놀이 대결을 시작했다. 
딱지치기와 제기차기 대결에서 비겼고 마지막 대결인 투호에 돌입했다. NCT127 멤버들은 대결 시작전부터 치열하게 룰을 가지고 다툼을 벌였다. 치열하게 연습을 한 6명의 멤버들은 대결에서 승리하게 위해서 다양한 방법을 연구했다. 

쟈니와 유타와 정우 팀은 의외로 뛰어난 점수를 기록했다. 첫 주자로 나선 정우는 6번의 기회 중에서 두개를 3점짜리 구멍에 넣어 6점을 넣었다. 유타는 “비장의 기술은 쟈니가 할 때 쓰겠다”고 밝히면서 4점을 추가했다. 
쟈니는 대각선으로 서서 투호를 도전했지만 연이은 실패로 다른 멤버들과 같은 자리에서 시도했다. 쟈니는 3점을 넣으면서 총 점수 13점을 기록했다. 
쟈니와 유타와 정우팀을 상대로 도영이 첫 주자로 나섰다. 도영은 야심찬 눈빛을 보내며 투호를 했지만 단 1점만 성공하면서 다른 멤버들을 실망하게 만들었다. 투호 대결의 결과로 벌칙을 받을 팀이 결정되는 가운데, 투호 대결의 결과는 오는 9일 공개 될 예정이다. /pps2014@osen.co.kr
[사진] V라이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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