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 멤버 라이관린이 본격적인 솔로 행보를 시작했다.
라이관린은 7일 오후 개인 SNS 계정을 만들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지난달 31일 워너원 활동 계약이 종료된 이후 강다니엘 등에 이어 본격적인 솔로 행보를 알린 것.
라이관린은 두 장의 사진을 게재하면서 “2018년 끝났는데요. 다들 마무리 잘 하셨나요? 전 지난 1년 동안 감사하게 많이 배웠습니다. 2018년은 저에게 되게 중요한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라고 적었다.
또 라이관린은 “의미도 좋았고. 2018년 여러분한태 어떤 1년었어요? 좋거나 안 좋거나 다 지났으니까요. 괜찮아요. 2018년 물론 저한테 좋은 추억이었지만 이제부터 2019년은 진짜 새로운 시작이니까요. 저랑 같이 잘 해봅시다.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라이관린은 이달 말 콘서트를 끝으로 워너원 활동을 마친 이후 큐브엔터테인먼트로 돌아가 한국과 중국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seon@osen.co.kr
[사진]라이관린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