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측 "유주, 독감으로 '아육대' 녹화 불참..컴백 문제 없다"[공식입장]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9.01.07 09: 22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유주가 독감으로 ‘아육대’ 녹화에 불참한다.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7일 팬스태프 공식 SNS를 통해 “이날 녹화 진행 예정인 ‘2019 MBC 설특집 아이돌 육상선수권 대회’에 여자친구 멤버 유주가 독감 확진으로 불참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팬 여러분들의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리며, 유주를 제외한 멤버 5인은 정상 참여한다”라고 덧붙였다. 유주는 치료 후 안정을 취하며 충분한 휴식을 가질 예정이다. 

쏘스뮤직 관계자는 “여자친구의 컴백 활동에는 지장이 없다”라고 밝혔다. 여자친구는 오는 14일 두 번째 정규앨범 ‘타임 포 어스(Time for us)’로 컴백한다. 
한편 이날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2019 설특집 아이돌 육상 선수권대회’ 녹화가 진행 중이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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