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함브라' 현빈, 박신혜 도움으로 목숨 구했다 '구사일생'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9.01.05 21: 25

현빈이 박신혜의 도움으로 살아났다. 
5일 방송된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는 유진우(현빈 분)가 정희주(박신혜 분)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했다. 
희주는 진우가 지하감옥에 들어간 사실을 알고 그라나다에 있는 디에고에게 급히 전화를 걸었고 "지하감옥에 누가 갔다. 지금 가지 않으면 죽을지도 모른다"고 도움을 요청했다. 

진우는 좀비의 공격에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했는데, 갑자기 외부의 빛이 들어왔다. 외부의 빛을 차단하지 않으면 게임을 계속할 수 없었고, 진우는 희주의 도움으로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희주는 진우가 살아있다는 소식에 "고맙다"며 눈물을 펑펑 쏟았다. /mari@osen.co.kr
[사진] tvN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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