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 감독, "오키나와에서 베스트9 정하겠다"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19.02.23 10: 25

"호주 1차 캠프 기간 동안 큰 부상없이 마무리할 수 있어 만족스럽게 생각한다".
류중일 LG 트윈스 감독이 호주 시드니 1차 캠프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지난달 30일부터 23일까지 호주 시드니 블랙타운 인터내셔널 스포츠센터에서 실시한 전지훈련에는 류중일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16명과 선수 51명이 참가했다. 

 
류중일 감독은 "호주 1차 캠프 기간 동안 큰 부상없이 마무리할 수 있어 만족스럽게 생각한다. 2차 캠프 오키나와를 가서 실전 연습 경기를 통해 베스트 9명을 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차 전지훈련을 종료한 LG 선수단은 25일부터 내달 9일까지 일본 오키나와에서 2차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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