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송혜교♥︎박보검, 재회 후 더 달달해졌다..영상통화 데이트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9.01.03 22: 09

‘남자친구’ 송혜교과 박보검이 재회 이후 더욱 달달해졌다. 
3일 오후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극본 유영아, 연출 박신우) 10회에서는 차수현(송혜교 분)과 김진혁(박보검 분)이 재회 후 더 솔직하고 달달하게 사랑을 키워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재회한 김진혁과 차수현은 더 달달해졌다. 차수현은 속초까지 김진혁을 찾아간 만큼 솔직하게 마음을 전했다. 김진혁 역시 솔직하게 애정을 드러내면서 두 사람 사이는 더 단단해졌다.  

김진혁은 차수현이 서울로 잘 돌아갔는지 확인할 겸 영상통화를 걸었다. 차수현은 처음이라고 어색해 하면서 영상통화를 받지 않았고, 이에 김진혁은 다시 영상통화를 걸며 차수현에 대한 달달한 애정을 드러냈다. 차수현 역시 김진혁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차수현은 “멋지다”고 말했고, 김진혁은 이 한 마디에도 기뻐했다. 
알콩달콩 평범하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김진혁과 차수현이었다. /seon@osen.co.kr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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