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V 바론, 1일 모친상.."현재 빈소 지키는 중" [공식입장 전문]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9.01.03 20: 08

 그룹 VAV 바론의 어머니가 별세했다. 
3일 VAV 팬카페에는 바론의 어머니가 세상을 떴다는 글이 올라왔다. VAV의 소속사 A TEAM 엔터테인먼트 측은 “VAV 바론의 모친께서 1일 밤 별세하셨습니다. 바론은 가족과 함께 빈소를 지키며 어머님의 마지막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바론 모친의 발인은 오는 4일 오전 이며, 현재 장례는 유족의 뜻에 따라 조용하게 비공개로 진행되고 있다. 

바론이 속한 그룹 VAV는 지난 2015년  'Under the moonlight’를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VAV는 지난해 7월 데뷔 1000일을 맞이하며 꾸준히 활동해왔다. 국내 뿐만 아니라 유럽 8개 도시 앙코르 투어를 마칠 정도로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이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A team 입니다.
우선 새해부터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마음이 무겁습니다.
VAV 바론의 모친께서 1일 밤 별세하셨습니다.
바론은 가족과 함께 빈소를 지키며 어머님의 마지막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장례는 유족의 뜻을 따라 조용하게 비공개로 진행되며, 4일 오전 발인 예정입니다.
바론이 씩씩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과 위로 부탁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pps201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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