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 2019 기해년 글로벌-신작 '투트랙 전략'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9.01.02 16: 58

조이맥스가 2019년 사업 방향을 글로벌 시장 진출 및 신작 게임 출시 등 '글로벌'과 '신작' 2가지 키워드를 통한 '투트랙 전략'의 기치를 내걸었다. 
핵심 역량 강화를 위한 
올 상반기 자사의 인기 모바일 게임을 북미, 동남아시아 등 전 세계 152개국에 선보이며 새로운 활로를 모색할 방침이다.

가장 먼저 이달 말 퍼즐 게임 '캔디팡: 쥬시월드'가 해외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어 1분기에 실시간 전략 배틀 게임 '윈드소울 아레나'가 영문명 'FANTASY STARs(z) : BATTLE ARENA'로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2분기 글로벌 론칭을 앞두고 있는 런닝 액션 게임 '윈드러너Z'의 현지화 작업도 진행되고 있다.
이와 함께 격투 매니지먼트 '허슬', SF 전략 시뮬레이션 RPG '우주전쟁M', 해외 유명 IP 기반 모바일 게임 등 다양한 신작 라인업을 구축했다.
‘지스타 2017’에서 공개되며 업계의 관심을 받았던 '허슬'이 오는 2분기에 소프트 론칭될 예정이다. 무협 장르에 육성 시스템인 격투 매니지먼트가 결합해 기존 RPG 게임에서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함을 선사한다.
더불어 하반기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는 SF 전략 시뮬레이션 RPG '우주전쟁M'은 물론, 세계적으로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아 온 유명 SF IP를 활용한 신작 모바일 게임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scrapper@osen.co.kr
[사진] 왼쪽부터 우주전쟁 M, 윈드러너Z, 허슬 / 조이맥스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